PARANGSAN

2014년 12월 30일 화요일

Grimm Zine 3 <그림진 3>

Grimm Zine #3 
Two books in a package
24 pages / each book 






vol.1 








vol.2









그림진 3호는 여행을 소재로한 두권의 책으로 되어있습니다. 

vol.1 / Ae Shin
"살랑이는 바람이 유난히 따뜻했던 봄 그리고 여름날이었다."
잊을 수 없는 작은 단편들이 있습니다. 비록 지금의 현실과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가끔씩 그 순간을 회상하며 행복을 봅니다. 2011년, 오사카의 시골마을인 카난에서 보낸 시간을 담담히 그려보았습니다.

vol.2 / YON
"난 서운함을 떠나보내고 이 곳에 왔다."
2012년, 프랑스의 작은해안도시 Saint-Brieuc. 홀로떠난 그곳에서 바다, 햇살, 바람 그리고 한 친구를 만났다. 낯선 곳에서 고향을 보며 위로받았던 그 하루를 그렸다. 너무도 선명한 그 날을 기억한다.



Blue Market Project at 17717 gallery





서사즐나 <PARANGSAN> 








지난 워크샵을 통해 '서로 사귄다'는 의미를 적어보았던 짧은 글귀들을 모아보고 작은 책자를 만들어 구절들을 다시 적어봄으로 기록해보는 테이블입니다. 관람자들은 책상앞의 의자에 앉아 작가들이 만들어놓은 미니책을 골라보고 그 안의 글을 들여다 봄으로서 의미를 되세겨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짝꿍 계획 <김진수>

Line Communication <김건우> 

사람책 <김선문> 






with 예술생성소 폴 


{Blue Market Project_1st Exhibition}
‘일상에서 예술을 입다’
/
‘청자켓 프로젝트’는 (청)년예술가의 (자)립을 위한 마(켓)의 줄임말로써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대중과 소통하고자 하는 청년예술가 4명의 작가와 그 작품들을 만났습니다.

/
전시일시: 2014. 12. 31 ~ 2015. 1. 10(토)
관람시간: 오후 1시~7시 (*1월 1일 휴관일)
전시장소: 성북동 복합문화공간 17717
(성북동 177-17번지_한성대 6번 출구 도보 10분)
선정작가: 김건우, 김선문, 김진수, 파랑산
워크숍 일정: 2015. 1. 10. 토요일(오후2 ~ 6시)
- 김건우 '라인커뮤니케이션'
- 김선문 '사람책'
- 김진수 '짝궁계획'
- 파랑산 '서사즐나'
 


서사즐나 (Table Residency) in Pinokio Bookstore


'서사즐나 테이블'은 파랑산과 사람들의 대화를 기록해나가는 프로젝트입니다.
두 작가는 새로운 책 제작을 위해 매일 아이디어 노트를 교환하고 노출시킵니다. 사람들은 두 작가의 대화내용을 옅보고 쪽지를 남기면서 작업과정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서사즐나 테이블'은 예술생성소폴이 주최하는 '청자켓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참여방법 : 
1. 날짜를 기입해주세요.
2. 작가들의 노트를 보고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남겨주세요. 
3. 날짜에 맞게 순서대로 붙여주세요. 

*특별한 질문지가 붙여진 날도 있을 것입니다.  
*여러장의 쪽지를 남기셔도 좋습니다.















2014년 6월 29일 일요일

Workshop in Pinokio bookstore


























6.29.2014

@ pinokio bookstore

6월 29일 피노키오책방에서 있었던 파랑산의 작은워크샵.
멋진공간에서 그림을 그리며 함께할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