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NGSAN

2014년 3월 6일 목요일

Collage Exhibition @ Hello-Indie Books

Collage Exhibition @ Hello-Indie Books

작년 11월 30일에 있었던 워크샵의 그림들을 헬로인드북스 책방에서 전시합니다.

여행의 기억, 여행을 가고픈 마음, 여행을 기대하며
느껴지는 감성들을 꼴라쥬로 만들어보고
이야기해보았던 시간을 담아
책으로 가제본을 엮어보고

<과연 이런 내용들만으로도 책으로 만들어갈수 있을까> 하는 생각의 시작으로
가제본의 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생긴 이미지들을 함께 전시해 보았습니다.

다른곳에 있는 각자가 한공간에서 한마음으로 만들어간 조각그림들이

또하나의 책으로도 엮어질수 있는 과정을 생각해보았네요.

실제로 책이 출판되기는 힘들어 결국 가제본만으로 남겨졌지만

과정을 보고 생각해보는 전시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4 3월 5일 부터 3월 16일까지 입니다.













-파랑산

2014년 2월 14일 금요일

팝업! 우리마을이야기 (Pop-up book)

작년 겨울에 예술생성소폴 분들의 주체로
은평구의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본 팝업북입니다.

저희도 함께 아이들과 수업을 하였는데요.
아이들이 자주 지나가는 골목과 동네풍경을 생각하며 이야기를 만들어보고
각자 팝업그림을 그려봤던 이미지들을 디자인하여 책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두개의 이야기책이 한폴더안에 들어있습니다.
폴더의 이미지들은 아이들 그림과 글을 사용하여 직접 실크스크린으로 찍어보았는데
만들고 나니 참 뿌듯하네요. ^^

1) 골목이야기 (6 점/ 14page)
2) 네모인간의 시간여행 (7점/ 14 page)

2 books with pop-up pages
1 folder printed by silkscreen










  
















2014년 1월 12일 일요일

2013년 11월 30일 토요일

Collage Workshop 꼴라쥬 워크샵 @ Helloindiebooks



파랑산 두번째 워크샵( 꼴라쥬그림 ) 이 헬로인디북스에서 11월 30일에 있었습니다. 

워밍업으로 각자 감정을 표현하여 책으로 구성해보고
본격적으로 
자기만의 하나뿐인 색종이를 만들어
함께 모아놓고 나누어 사용해고
우리는 어떠한 공간을 만들어 잠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각자의 그림들이 또 하나로 만들어지면 어떠할까요?
저희도 너무 궁금합니다.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 




2013년 9월 22일 일요일

Meeting


We are almost finalizing Grimm Magazine #2.

Looking forward to finishing it until next week.


2013년 6월 18일 화요일

파랑산 PARANGSAN's first exhibition

작년 그러니까 2012년 겨울 11월

화연 과 애현이 만나게된건 그저 그림쟁이로 사는 서로를 위로하고자?? 
거창한건 아니고 ㅋ 

그림이 고팠다고나 할까...YON(화연) 은 낯선곳에 떨어져 자신의 꿈은 잠시 접어놓은채
그림이 아닌 다른 일만하며 지내는것에 지쳤다? 그리고 목말랐다...음...그랬다.

두려운걸까...? Ae Shin(애현)은 이제막 어린나이에 세상과 부딫히려니...그림쟁이로 살수있을까 하는 공포...가 있었던거였다.? 음...그런것같다. 

이전에 잘 알지 못하던 이 둘이 만나게 된건...세대차가 많이나는 이둘이 장시간 웃으며 때론 진지하게 이야기할수 있었던건 같은 꿈을 꾸는 사람들이어서 였다.

경쟁사회에서 같은일은 싸움이 되곤하지만
같은꿈은 의지가 된다고할까?

부족하고 할줄아는것 그리는것밖에 없는 두명의 그림쟁이가
용기를 내어 시작한 프로젝트 

파랑산  그리고  그림잡지 

그 첫호의 그림들은 우리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그려져 있습니다. 


@ 카페히비 Cafe Hibi 

 6.18 ~ 6.30 

독립출판팀 파랑산의 첫 그림전시 (원화전)이 있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from YON & Ae Shin




Thank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