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NGSAN

2013년 6월 18일 화요일

파랑산 PARANGSAN's first exhibition

작년 그러니까 2012년 겨울 11월

화연 과 애현이 만나게된건 그저 그림쟁이로 사는 서로를 위로하고자?? 
거창한건 아니고 ㅋ 

그림이 고팠다고나 할까...YON(화연) 은 낯선곳에 떨어져 자신의 꿈은 잠시 접어놓은채
그림이 아닌 다른 일만하며 지내는것에 지쳤다? 그리고 목말랐다...음...그랬다.

두려운걸까...? Ae Shin(애현)은 이제막 어린나이에 세상과 부딫히려니...그림쟁이로 살수있을까 하는 공포...가 있었던거였다.? 음...그런것같다. 

이전에 잘 알지 못하던 이 둘이 만나게 된건...세대차가 많이나는 이둘이 장시간 웃으며 때론 진지하게 이야기할수 있었던건 같은 꿈을 꾸는 사람들이어서 였다.

경쟁사회에서 같은일은 싸움이 되곤하지만
같은꿈은 의지가 된다고할까?

부족하고 할줄아는것 그리는것밖에 없는 두명의 그림쟁이가
용기를 내어 시작한 프로젝트 

파랑산  그리고  그림잡지 

그 첫호의 그림들은 우리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그려져 있습니다. 


@ 카페히비 Cafe Hibi 

 6.18 ~ 6.30 

독립출판팀 파랑산의 첫 그림전시 (원화전)이 있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from YON & Ae Shin




Thank you


^^